글을 사랑하는 님! 소설 10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다음 메일링을 준비하기에 앞서 입금 관련 내용을 한 번 더 보내드리려고 합니다.
<그 우물에 비단이 잠겼다>는 나기가 들려주는 초단편 소설 10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
카페에 앉아 소담 소담 이야기를 나눈다 생각해 주시기를 바라며,
찻값 5,000원을 받으려고 합니다.
하나은행 17191045406007 김도연
찻값 5,000원
이 메일을 보낼 때 즈음이면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기를 바랐는데
여전히 폭염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기후재난과 불평등이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니 몸 안팎으로 시끄러운 나날입니다.
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잘 이겨내시면 좋겠습니다.
거리에서, 광장에서,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공간에서 또 만납시다.
감사합니다. |